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보화 사회를 지향하는 요즈음,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의 판매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은 대부분 허가를 득한 것이고, 건강기능식품 협회에 사전광고심의 까지 마친
상품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한국어로 한국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많은 쇼핑몰은 우리나라 식약청의 관리하에 있지
않으므로 많은 쇼핑몰들은 과대광고는 물론 국내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주원료 부원료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허가하지 않은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경우에 따라
좋지 않은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그저 쇼핑몰에서 알려준 정보대로 의심없이 구매를 하다 제품이 배송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에 도착하여 세관에서 통관을 하지 못해 제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제품의 품질도 문제입니다. 어느 나라의 제품은 좋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제품인 만큼, 무조건 본인의 판단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